볶음밥 잡술 분 여기 붙으시오~!!

볶음밥 잡술 분 여기 붙으시오~!!

신리 19 9,484
메신저로 쑤바랑 잡담중에...
어찌하다 제가 볶음밥 얘기를 꺼냈더랬죠.....

쑤바...애플 대꼬.....울집에 온답니다....
만나게..볶음밥 해묵을 겁니다...으헤헤헤...

아..아실분들은 아시겠지만.....아니..모를라나....
제가 얼마전에...화백이 되었답니다....

화백.....화려한 백수....우헤헤헤헤헤....

오늘 아침에....샤프심님, 쿠할 가는거 보고....
늘어져라....잤더랬죠....

맘 같아선.....
만나게 해서....제일 먼저..우리 님하를 먹이고 싶지만....
(우리 님하=쿠할^^)
우리 님하는 너무 멀리 있어요.....
우리 님하 먼저 먹이고..남은거 쑤바랑 애플 먹일라 했는디.....ㅋㅋ




내가 원해서.....
조금 더 큰 꿈을 갖기 위해서....
백수가 됐는데.....
나태해 질까봐......
오히려.....현실감 없이...마냥 꿈만 쫓을까...바.....
가끔....불안해 지기도 하네요.....

조급증......
한걸음만 내디디면......
내 꿈의 언저리라도 닿을 듯.....
바보 같음....미련함......




으아.......그냥....넋구리가 하고 싶었나 보네요......으흐흐흐흐

전 슬슬 볶음밥을 준비 해야 겠네요...
애플이 어제 먹고 남은 맥주 피쳐 두개 가지고 온답니다...
오늘은 술 그것만 먹을 겁니다....
절대 추가 안할 겁니다........!!

그럼...모두덜.....만난 저녁 드세요.....^^



* 근데....제가 엠에센을 거의 안쓰다가..
오늘 애플이 말거어서...진자 오랜만에 켯는데..
덴당 맞게 왜이리 튕귄대요....디지건네....-_ㅡ;; 

Comments

아류엔
-ㄴ-!!!! 8월 정모 기대해볼께요 > - <
볶음밥!!! 저도 김치 볶음 밥이 제일 좋아요 > - < 
jini^^v
전국여행 하면 토맥가족 덕에 끼니 걱정은 안해도 되것눼 
수일누님
볶음밥하면 김치볶음밥!!!! 죽인당.....
아먹고프당... 우리 아들과 오늘 저녁에 해묵어야징..
묵은지가 많이 남아서리...
먹고픈이들 접수받슴당.. 
KENWOOD
아,,,처녀총각들,,,좋긴좋구만,,,^^ 
Apple♥
그럼.. 또.. 그.. 모습은 나만 본겨?? ㅋㅋ 이런.. 나혼자 좋은구경 다 하넨?? ㅋㅋㅋㅋ 
★쑤바™★
머리....파마한머리...
엉크러지고 뒤집어진 머리였어...언니..ㅠ_ㅠ

게다가....
앞머리는 발라당 까져서...그대로 멈춰있다..+_+
내려오지도 않더라구...OTL 
초롱소녀
쑤바 댓글 보다가 배꼽 빠지는 줄 알았음...
사장이 옆에 있는 관계로...크게 웃지는 못했지만...
정말 웃겼음...
머리는 삐쭉삐쭉...우산 하나들고...솥단지 들고...ㅋㅋㅋ 
Apple♥
쿠할오빠야~ 신리언니는 신부수업이 다 끝난거 같은데.. 날만 잡으믄 되긋다..ㅋ 
Sso
우리 님하..ㅋㅋㅋㅋㅋㅋㅋㅋ
아 미쳐;; 볶음밥..emoticon_007 
토마토천사
솥뚜껑 ㅡㅡ;;
아무튼 전주분들이 다른 지역분들 부럽게 만드는 재주가 있음;;
부럽 부럽 (__) 
shaRp guY
요리잘하는 신리........emoticon_113
나중에 함 음식결투 신청해봐야겠다 emoticon_006 
헤라
배고픈데 왜 먹는얘기....아오~
쑤바 그러다 두집살림 차리긋어..~ 술좀 작작 먹고 댕겨~ 
신리
부지깽이님....전주시청은 왜요....ㅡㅡ

우리가 지치긴 지쳤나 봅니다.....
밥도 마이 못 묵고.....저는 이게 첫 끼닌데....
밥이 안들어가요.....
술도 안들어가요......

맥주 피쳐 하나 두고 제사 지내고 있음돠.....ㅋㅋ 
불쏘시개
난 이글을 읽고 전주시청 홈페이지를 들어가 봤다 
바람꽃
^^
언젠가  불똥 튀겠군  = emoticon_082 
★쑤바™★
으하하하하..
오늘아침....은미네 집에서 나올때....
그저께 저녁에 갖고갔던 찜솥을 안고 나오는데....-_-;;

머리는 미친년맹키로 산발해있고...
잠은 덜깨서 눈은 안떠진채 눈곱띰서 걸어가는데..

사실..
찜솥 안갖고 갈라고 했는데...
다음에 와서 갖고갈라고 했는데..
은미가 자꾸..."언니..갖고가..:람서...
솥을 안겨 주더이다....ㅠ_ㅠ

글서..
그 꼬라지를 하고...
큰 솥을 안고 가는데..
손에 우산도 들고있고.....OTL

집까지 가는 거리는 짧은데...
솥이 무거워서 발걸음은 느려지고...
아침에 학교 등교하는....
고딩 남학생들은 왜 또 그리 많은지...ㅠ_ㅠ

완전..
미친년 쳐다보드끼 다들 한번씩 쳐다보고 가고..
지나쳤는데도...
다시 뒤돌아 쳐다보고.....ㅠ_ㅠ

글서...신리가 그럽디다....
"솥단지를 머리에 뒤집어 쓰고 가지 그랬냐..
글면 니 얼굴 아무고 몰라봤을텐데...."

글서 쑤바가 대답했지요..
"그람..뚜껑은 어케하고?"
이래 물었더니..방패처럼 들고 가믄서.....
300 찍으라 하더군요...OTL

글서...앞으로...서울갈때....
머리에 솥단지 뒤집어쓰고..
뚜껑은,,방패처럼 들고...
"쑤봐~~르타"를 외침서 가기로 해씀다..ㅠ_ㅠ 
윈드써핑
ㅎㅎㅎ 미치~ 기대 만땅!!! emoticon_002 
신리
8월 정모때....
쑤바...솥단지 뒤집어 쓰고....오른손은 피쳐병..왼손은 뚜껑 들고....
쑤바라바~~~를 외침서 같이 올라 가기로 협의 중...ㅋㅋ
애플은 자전거 체인 몸에 감고..나는 관대하다.....하믄서...ㅋㅋㅋ 
윈드써핑
신리님하.. 저도 맛보고 싶끈뇨~ ㅠ_ㅠ
설 물도 좋답니다~ 함 올라오시졍? ㅎㅎ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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